3.먼사랑(진송남)
사나이 이름으로 너를보내고
먼사랑 잊으려고 애쓰는마음
세월이 강물처럼 흘러가며는
지워질줄 알았던 그리운 얼굴
눈시울에 떠오르네 아롱져오네
*사나이 이름으로 만나지 말자고
먼사랑 그렇게도 다짐했건만
날가고 달이가고 해가갈수록
못견디게 그리운 그사람얼굴
눈망울에 맺혀오네 사무쳐오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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