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요방

1.바보처럼 울었다(진송남)

Lee.y.s 2022. 4. 9. 17:16

1.바보처럼 울었다(진송남)

 

 

그렇게 그렇게 사랑을 하면서도
 어이해 어이해 말한마디 못한체
 바보처럼 바보처럼 그님을 잃어버리고
 고까짓껏 해보건만 아무래도 못잊어
 아무래도 못잊어서 바보처럼 울었다
 목을놓아 울었다

*차라리 차라리 생각을 말자해도
 너무나 너무나 사랑했던 까닭에
 바보처럼 바보처럼 미련을 버리지못해
 수소문을 해보건만 찾을길이 막연해
 찾을길이 막연해서 바보처럼 울었다
 소리치며 울었다 .

 

 

 

 

(Smart Phone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