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미원 - 하얀 손수건 (1969)
산들바람이 불던 언덕에 함께 올라
참사랑 노래하던 그 시절 아름다워
사랑은 무르익고 마음엔 행복 가득
내일을 노래하던 그 시절 그리워라
아름다운 눈빛 내 마음 사로잡고
상냥한 목소리는 지금도 내 마음에
그대 떠나시던 날 내게 주신 선물은
예쁜 장미 수놓은 하얀 하얀 손수건
그러나 지금도 잊지 못할 그 사람
외로움에 눈물 젖는 하얀 손수건
아름다운 눈빛 내 마음 사로잡고
상냥한 목소리는 지금도 내 마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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